HOME > 관련기사 3분기 고용률 ‘40대’가 최고, ‘30대’ 남녀격차 가장 커 올해 3분기 고용률은 ‘40대’가 가장 높았으며, 남녀 격차는 ‘30대’에서 가장 많이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사람인에 따르면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분석한 결과, 2017년 3분기 고용률은 61.3%였다. 고용률은 15세 이상 생산가능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로, 실질적인 고용 창출 능력을 나타낸다. 올 3분기 생산가능인구는 4,379만 1천명으로 집계됐으며, ... 기업 68% “연말 성과급 없어” 기업 10곳 중 7곳은 연말 성과급 지급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직장인들에게 올해 겨울은 더 춥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341개사를 대상으로 ‘연말 성과급’에 대해 조사한 결과, 68%가 ‘지급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동일 조사 결과(63.4%)보다 4.6%p 증가한 수치다.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68.8%), 중견기업(63%), 대... 구직자 10명 중 8명 “면접 보고 후회” 구직자 10명 중 8명은 면접을 보고 난 후에 후회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사람인에 따르면 구직자 476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보고 나서 후회한 경험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83%는 ‘후회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79.4%) 보다 여성(89.4%)이 후회한 경험이 많았다. 구직자들이 후회한 이유는 ‘긴장으로 말을 더듬어서’(38.5%, ... 직장인 72% “연봉 불만족, 현재보다 900만원 더 받아야”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본인의 연봉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사람인에 따르면 직장인 746명을 대상은 ‘직장인 연봉 만족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72%가 현재 연봉이 적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직기업 형태별로는 중소기업(75%), 중견기업(67.9%), 대기업(60.3%)의 순으로,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연봉이 적절하지 않다고 느끼는 비율이 높았다. ... 기업 인사담당자 “가장 선호하는 면접 질문 ‘논리제시형’” 기업 인사담당자는 면접 시 주제에 대한 본인의 견해 및 근거를 말하는 ‘논리제시형’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177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면접 질문 유형’에 대해 조사한 결과, ‘논리제시형’이 30.5%로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다음으로는 ▲자기소개, 일상사 등 자유롭게 답할 수 있는 ‘자유발언형’(21.5%), ▲이슈 등 주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