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차, 내수 3위 '불꽃 경쟁'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완성차 3사의 3위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9월 쌍용차(003620)에 한 차례 3위 자리를 내준 한국지엠은 반격을 준비중이고 르노삼성과 쌍용차도 막판 뒤짚기를 위한 마케팅 전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2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이달 내수 3위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7000대 수준으로 떨어졌던 내수판매... 한국지엠, 임협 재개 앞두고 생산량 확대 '갈등' 한국지엠 노조가 대의원 선거를 마치며 두 달 만에 노사의 임금협상 재개를 앞두고 있다. 노조는 생산물량 확대를 가장 시급한 문제로 보고있으나 국내 생산물량 확대가 여의치 않아 노사간 갈등이 풀기 어려운 상황이다. 13일 한국지엠 노조에 따르면 새 지도부 선출을 마친 한국지엠 노조는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정기 대의원대회를 마친 뒤 사측과 임금협상을 재개할 계획이다. ... '올뉴크루즈’, 프로모션 효과 적중…판매량 쑥쑥 한국지엠의 주력 모델인 ‘올뉴크루즈’의 판매량이 파격 프로모션에 되살아나는 모습이다. 내수 시장에서 판매량 하락세를 이어가던 한국지엠이 올뉴크루즈를 앞세워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11월 들어 영업일 기준 6일만에 올뉴크루즈 계약이 310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절대적인 물량은 큰 규모가 아니지만 지난 달 ... 올뉴크루즈 디젤, 아반떼보다 최대 424만원 비싸…지각변동 가능할까 한국지엠 쉐보레의 준중형세단인 올뉴크루즈가 경쟁모델인 현대자동차 아반떼보다 최대 424만원 비싸게 가격이 책정됐다. 하지만 한국지엠은 이번달 공격적인 판매 프로모션으로 가격이 낮아진 만큼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올뉴크루즈의 월 판매량이 300~400대 수준에 불구하지만 디젤모델 출시를 통해 월 1000대까지 판매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지엠... 쉐보레, 전시장 방문고객 경품행사 실시 쉐보레가 11월 한 달간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더불어 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고 연말 프로모션에 본격 시동을 건다고 6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매주 추첨을 통해 올뉴크루즈 1대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방문 고객 모두에게는 쉐보레 여행용 담요를 증정한다. 백범수 한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