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ES 2018)삼성 '빅스비' vs LG '씽큐'…"AI시대 연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인공지능(AI)에 집중한다. 삼성전자는 빅스비를, LG전자는 AI 브랜드 씽큐를 전면에 내세우며 AI 시장 확대의 원년을 선포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CES 2018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전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각 국에서 몰려든 취재진과 업계 관계자 등 1000여명이 행사... 전남 나주서 AI 또 발병…'일시이동중지' 명령 전라남도 나주에서 또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되면서 일시중지명령이 발령됐다. 8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나주 소재 사조화인코리아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AI가 확인됨에 따라, 전남 나주시·화순군·영암군, 광주광역시, 그리고 사조화인코리아 계열사에 대해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일시이동중지는 8일 오후 4시부터 9일 오전 4시까지로 일시이동... (CES 2018)CES 개막 하루 앞으로…도시로 확대된 스마트 연결 CES가 올해로 51회를 맞아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달군다. CES는 독일의 IFA, 스페인의 MWC와 함께 세계 3대 IT 전시회로 꼽히며, 규모와 영향력 등에서 단연 압도적이다. 150여개 국가에서 대표선수들로 꼽히는 4000여개의 기업이 CES 2018 무대에 오르며, 방문객은 17만명을 훌쩍 넘길 전망이다.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를 중심으... 포천 AI 발생…"계란 반출 주 2회로 제한" 평창 동계올림픽을 한 달여 앞두고 최대 닭산지인 경기도 포천까지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되면서 전국 확산 여부에 중대고비를 맞았다. 정부는 경기 포천이 강원도 인접 지역인 만큼 전국의 모든 알 낳는 닭(산란계) 농장의 계란 반출을 주 2회로 제한하기로 했다. 4일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AI 확산을 막기 위한 추가 대책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