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오늘 남북대화는 적수성연"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 오전 시작된 남한과 북한의 대화가 평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시장은 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으로 남북고위급회담 기사를 올리면서 "적수성연이다. 남북 대화의 작은 발걸음이 쌓이고 쌓여 남북 평화의 길이 될 것"이라고 적었다. 적수성연은 물이 한 방울씩 모여 연못을 이룬다는 뜻의 고사성어다. 현재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필두로 하... 문 대통령 "3만 달러시대 삶의 질, 모든 국민 함께 누려야"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올해는 우리 국민들께서 ‘나라가 달라지니 내 삶도 좋아지는구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정부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무술년 새해 공식 업무 시작일인 이날 사회 각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겸한 신년인사회를 열어 “올해 우리가 이루게 될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걸맞은 삶의 질을 모든 ... 박원순 시장 “새해에도 내 삶을 바꾸는 여정 함께 가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새해 무술년 첫 시무식에서 서울시민·서울시직원과 함께 내 삶을 바꾸는 여정을 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서울시는 2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시 본청, 사업소, 자치구, 시의회사무처, 투자·출연기관 등 직원 3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서울시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서울시직원합창단이 애국가를 불렀으며,... [신년사 전문]박원순 "10년 혁명 이루겠다"…3선 도전 선언 박원순 서울시장이 연말에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사실상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시장 3선 도전을 선언했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내 삶을 바꾸는, 서울의 10년 혁명'이라는 제목의 신년사에서 지난 6년간의 임기를 회고하고, 앞으로 나머지 4년 동안 시민 개인의 삶을 바꾸는 정책을 완성할 것을 다짐했다. 박 시장은 "지난 6년 동안 서울의 혁신이 대한민국 혁신의 표준... 서울시, 파퀴아오 상원의원 글로벌 대사 위촉 세계프로복싱 8체급을 휩쓴 매니 파퀴아오(Manny Pacquiao) 필리핀 상원의원이 서울의 얼굴이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오전 11시55분 서울시청을 처음으로 찾아오는 파퀴아오 의원을 만나 '서울 글로벌 대사'로 위촉한다. 서울 글로벌 대사는 분야별 전문성과 영향력 있는 해외 유력 인사들로 구성된 친서울 글로벌 네트워크로, 서울시에 대한 정책 자문과 해외 도시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