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화점 신년 첫세일 성적표 '우울' 지난 18일 끝난 주요 백화점들의 신년 첫 세일이 2~4% 내외의 매출 상승에 그쳤다. 지난해 경기침체와 유난히 따뜻했던 겨울날씨로 매출이 저조했던 백화점 업계는 세일 품목을 늘리고 세일 기간도 예년보다 일주일이나 늘려 세일을 진행했지만 매출 상승을 이끌기에 역부족이었다. 1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 실시한 겨울정기세일의 하루 평균 매... 백화점, 설대목 배송에 '총력' 설 명절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백화점업계가 다양한 방법의 설 선물 배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까지 설선물 예약을 받은 현대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를 배송기간으로 정하고, 총 4만여대의 배송차량과 1만1000여명의 물류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실시간 도로정보를 분석해 최단거리 배송경로를 자동으로 산출해주는 배송시스템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