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LPG 판매 진출…경쟁력은 미지수 포스코가 액화석유가스(LPG) 판매사업에 진출한다. 자체 수급을 위한 LPG 저장시설을 확보한 만큼 이를 활용해 내수용 판매 시장으로 영역 확대가 예상된다. 다만 국내 LPG 수요가 감소세인 데다, 기존 LPG 수입사들과의 공급량 차이도 커 수익성 여부는 불확실하다. 포스코는 지난 24일 LPG 판매를 위해 기존 사업목적인 '도시가스사업, 발전사업 및 자원개발사업'을 '가스사업,... 포스코, 매출 60조 복귀…올해 4.2조 투자 포스코가 3년 만에 매출 60조원대에 복귀했다. 권오준 회장이 2014년 취임 후 강조한 철강 본연의 경쟁력 회복과 더불어 구조조정 효과가 결실을 보고 있다는 평가다. 계열사와 해외법인들의 실적도 개선됐다. 포스코는 이 기세를 몰아 올해 신성장 사업 등에 투자를 확대한다. 포스코는 24일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0조6551억원, 영업이익 4조621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 포스코, 중국에 양극재 생산 합작법인 설립 포스코가 중국 양극재 시장에 진출한다. 포스코는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중국 화유코발트와 맺은 생산법인 합작 계약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 양사는 전구체와 양극재 생산법인 설립을 골자로 한 합작법인 계약을 체결했다. 화유코발트는 전세계 리튬이온전지 제조에 필요한 코발트 수요량의 50%가량을 생산할 수 있는 ... 포스코, 2017년 매출 60조6551억…전년비 14.3%↑(2보) 포스코는 24일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60조655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2.5% 증가한 4조6218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상윤 기자 newman@etomato.com 포스코, 지난해 영업익 4조6218억…전년비 62.5%↑(1보) 포스코는 24일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조621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62.5% 수익성이 개선됐다. 신상윤 기자 newma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