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내년까지 tbs 프리랜서 181명 정규직화 서울시가 산하 tbs교통방송의 프리랜서와 파견용역을 단계적으로 정규직화한다. 박원순 시장은 24일 서울시청에서 연 브리핑에서 tbs교통방송의 프리랜서·파견용역 등 비정규직 272명 중 181명을 정규직화한다고 밝혔다. 방송사와 공공기관이 프리랜서의 정규직화를 추진하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리랜서는 국내 전체 취업자의 5% 가량이며, 방송업계에서는 43.3%를 차... 이랜드, 패션 협력사 직원 정규직 전환 상반기 마무리 이랜드그룹이 패션 부문 협력사 직원들을 정직원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올 상반기 중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이랜드그룹에 따르면, 그룹 내 패션사업을 담당하는 이랜드월드의 최대 300명에 달하는 협력사 직원들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정직원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이랜드월드 브랜드 중에서 직영점 운영 비율이 높은 폴더, 미쏘, 후아유, 스파오 등에서 그동안 아르바이... 서울교통공사 무기계약직 전원, 정규직화 노사합의 서울시가 서울교통공사 무기계약직 총 1288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서울교통공사 노사는 내년 3월1일부로 서울교통공사 무기계약직 총 전원을 정규직(일반직)으로 일괄 전환하기로 31일 합의했다. 노사가 충분한 협의 끝에 자율적으로 이끌어낸 최종 합의로 같은 동일 유사직무는 기존 정규직과 같은 직종을 부여하고 이질적인 업무에 대해서는 직종을 신설키로 했... 금호타이어 협력업체 노동자들, 정규직 확인소송 최종 승소 금호타이어(073240) 광주·곡성 공장에서 일한 협력업체 노동자들이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정규직 지위를 인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박모씨 등 87명이 금호타이어를 상대로 낸 근로자지위확인 소송에 관한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0년 4월부터 7월까지 광주·곡성 공장의 제품 선별 검... 대법 "산재 사고 장소 두고 다툼…진료기록부가 기준" 산업재해 인정의 주요 기준이 되는 사고발생 장소에 대한 다툼이 있을 경우에는 진료기록부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민모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산재보험 요양결정 취소 처분 취소와 부당이득 징수 처분 취소 소송에 관한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고 24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