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원전선,5000→500원 액면분할 대원전선(006340)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액면가액 5000원인 기존 주식을 500원으로 분할키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액면분할 후 주식주는 기존의 10배인 보통주 6807만540주, 우선주 262만1200주다.신주는 오는 5월7일 상장될 예정이다. 공시 이후 대원전선도 급등해 가격제한폭인 4985원을 기록중이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  액면분할 효과..현대H&S, 2%대↑ 현대H&S(005440), 제일기획(030000) 등이 주식 액면분할이 주가에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상승하고 있다. 24일 현대H&S는 전날보다 2200원(2.93%)오른 7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기획(1.17%), 유양디앤유(011690)(1.52%)도 상승하고 있다. 다만 보령제약(003850)만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전날 현대H&S와 제일기획, 보령제약, 유양디앤유가 잇달아 주식 액면분할을 ... 제일기획, 액면분할 긍정적..목표가 14%↑ 삼성증권은 24일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액면분할이 주주가치에 긍정적이라며 실적모멘텀까지 감안, 목표주가를 37만5000원으로 14%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구창근 삼성증권 연구원은 "액면분할이 기업가치에는 영향이 없지만 유통 주식수의 절대량 부족으로 인한 유동성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주가치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