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창규 회장, '외부 흔들기' 불구 올림픽·MWC 강행군 황창규 KT 회장이 지속적인 외부의 '흔들기'에도 올림픽과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등 숨가쁜 일정을 소화한다. 황 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이 개막하는 오는 9일 평창으로 이동해 개막식에 참석한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8시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황 회장은 개막식 참석 후에도 올림픽 기간 동안 서울과 평창을 수시로 오가며 5세대(5G) 통신 시범 서비스와 네트워크 ... '통신비 압박 속' 투자계획 늘린 이통사…"5G 준비" 5세대(5G) 통신 상용화 준비에 들어간 이동통신사들이 올해 투자 규모를 지난해보다 늘릴 전망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이 지속돼 매출 감소 우려가 크지만 이통사들은 5G 시장 선점을 위해 투자를 늘릴 계획이다. 서울의 한 휴대폰 판매점. 사진/뉴시스 6일 KT를 마지막으로 이통 3사가 지난해 연간 실적 발표를 마무리한 가운데, 3사의 올해 투자... KT, 할인율·5G 준비 여파…지난해 영업익 4.5%↓(상보) KT가 지난해 선택약정할인율 상향의 여파로 연간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KT는 6일 지난해 연결기준 연간 영업이익 1조375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4.5%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2.8% 증가한 23조3873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29.5% 줄어든 5625억원이다. 영업이익 감소는 지난해 9월15일부터 선택약정할인율이 20%에서 25%로 상향된 영향을 받... KT, 지난해 4분기 영업익 1342억원…전년비 40.7%↓(2보) KT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342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40.7%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 늘어난 6조1066억원이다. 당기순손실 1225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KT, 지난해 영업익 1조3757억원…전년비 4.5%↓(1보) KT는 지난해 연결기준 연간 영업이익 1조3757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4.5%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2.8% 증가한 23조3873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29.5% 줄어든 5625억원이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