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이버사, 반정부·종북세력 색출명목 '블랙펜 분석팀' 운영" 국방부 사이버 댓글사건 조사 태스크포스(조사 TF)는 14일 과거 국방부 조사본부에서 사이버사 댓글 의혹과 관련한 수사본부장을 맡았던 김모 육군 대령이 구속 기소됐다고 밝혔다. 국군 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가 정부정책 등을 비판하는 ‘악플러’를 색출하기 위해 ‘블랙펜(Black Pen) 분석팀’을 과거에 운용했던 사실도 확인됐다. 조사 TF는 이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4차 ... 송영무 "어떤 경우에도 '북 핵 보유' 인정 않을 것"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29일(현지시간) “대한민국은 어떠한 경우에도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시 단호히 대처하는 한편 한반도 비핵화를 일관되게 추진하겠다는 점도 재차 확인했다. 송 장관은 이날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초청으로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6차 풀러톤포럼’ 기조연설에서 “제재와 대화를 포함한 ... 송영무 장관, 매티스와 26일 하와이서 회담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26일 오후(현지시간) 하와이에서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을 만나 회담을 갖는다. 국방부 관계자는 “두 장관은 지난 5일 전화협의 시 직접 만나 소통할 기회를 많이 갖는 것이 좋겠다는데 동의한 바 있다”며 “이후 미국 측에서 매티스 장관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순방계획을 알려와 하와이에서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회담에... 송영무 "전작권 전환, 책임국방 실현 위해 중요" 우리 군 당국이 조건이 갖춰질 경우 조속한 시일 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을 전환한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3일 서울 용산구 합참 대회의실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 주관 하에 전작권 전환 추진평가회의를 실시했다. 합참 관계자는 “회의에 참석한 국방부와 합참, 각 군 본부 등의 주요직위자는 (문재인정부)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조건에 기초한 전작... 국방부 업무보고 "2022년까지 병력규모 50만명 수준 감축" 국방부가 오는 2022년까지 병력규모를 50만명 수준으로 감축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반도 평화 유지를 위해 ‘강한 군대’ 건설을 비전으로 하는 ‘국방개혁 2.0’을 추진하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국방부는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5개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싸우면 이기는 군대 육성과 스스로 책임지는 국방태세 구축, 국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