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금융, 경북지역 첫 복합점포 '김천지점' 오픈 KB금융(105560)그룹은 지난 26일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김천지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천지점은 경북 지역에 마련된 KB금융의 첫 복합점포다. KB금융은 복합점포를 통해 고객의 자산을 통합적으로 분석해 투자성향과 니즈에 맞는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복합점포에 마련된 있는 은행·증권 '공동상담실'에서 국민은행 및 KB증권의 우...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2450선 상승 출발 코스피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2450선에서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코스닥도 850선을 유지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2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20포인트(0.53%) 오른 2450.53을 기록 중이다. 전날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 속에서도 2400선을 지켜낸 코스피는 개인의 순매수에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개인이 757억원 사들이는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 코스피, 미-중 무역 전쟁 우려에도 반등 코스피지수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우려에도 불구하고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닥지수도 2% 넘게 올랐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0.32포인트(0.84%) 상승한 2437.08로 거래를 마쳤다. 소폭 하락한 코스피는 한때 2399.44까지 떨어지면서 2400선을 내주기도 했지만 장 초반부터 이어진 개인의 매수세에 장 후반 순매수로 돌아선 기관의 힘이 보태지면서 상... 금융권, '노조 주주제안' 끝내 불발 금융노동조합의 경영 참여로 관심을 모았던 첫 ‘노동이사제(근로자이사제)’가 끝내 불발됐다. 노동조합에서는 내년 정기 주주총회를 다시 기약한다는 방침이지만 실제 도입까지 난항이 예상된다. 은행지주 주주총회가 이변없이 마무리됐다. (왼쪽부터) 신한금융, KB금융지주 주주총회 현장. 사진/뉴스토마토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최된 신한지주(055550) 주총과 ... KB노조 '주주제안' 부결…윤종규 "리딩뱅크 위상 정립할 것" KB금융노동조합의 주주제안이 부결됐다. 23일 KB금융(105560)지주는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회계연도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안과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다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국민은행지부 등 노조가 주주 제안한 사외이사 선임과 정관변경안건은 통과하지 못했다. 앞서 노조는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를 사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