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매출 효자'…PB 차별화 나서는 유통업계 유통업계의 자체브랜드(PB) 상품이 매출 효자 역할을 하면서 업계 내 차별화 움직임이 활발하다. PB가 기업의 핵심 브랜드 역할을 하는 등 시장이 커지면서 유통사와 제조사간 불공정거래를 방지하기 위한 감시도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홈쇼핑업계에서 최근 패션 PB 론칭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라씨엔토'와 'J by'에 이어 지난 22일 '밀라... 현대백화점그룹, 경영 투명성 강화 나선다 현대백화점(069960)그룹이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고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상장 계열사 이사회 내에 감사위원회·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보상위원회·내부거래위원회 등 위원회를 신설해 운영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한섬, 현대리바트, 현대HCN 등 그룹 내 6개 상장 계열사의 이사회 산하에 감사위원회·사외이사후보추천... 현대백화점그룹 "쇼핑 대목 잡는다" 현대백화점(069960)그룹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로 인한 소비 유출에 대응하고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는 내수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그룹 내 유통·제조 계열사가 참여하는 11일간의 쇼핑 대축제를 연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1일간 백화점·아울렛·홈쇼핑·리바트·한섬·렌탈케어 등 계열사가 총출동하는 '현대백화점그룹 쇼핑 축제'를 진행... 현대홈쇼핑, 실적 모멘텀 지속 전망…목표가 '상향'-현대차증권 현대차투자증권은 22일 현대홈쇼핑(057050)에 대해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거라며 목표주가를 17만8000원에서 18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개별 기준 취급고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한 8671억원으로,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카탈로그와 인터넷부문 역성장에도 T-커머스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