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백화점그룹, 순환출자 완전 해소…오너가 사재 출연 현대백화점그룹이 순환출자 구조를 완전히 해소해 지배구조 체계를 확립했다. 현대차, 삼성에 이은 재벌 지배구조 개혁 릴레이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사진/뉴시스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와 현대쇼핑(부동산 임대업)은 5일 오후 각각 이사회를 열어 순환출자 해소 등 그룹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안건을 의결했다. 이후 지분매입 작업을 통한 순환출자 해소... 현대홈쇼핑, 라이프스타일 PB '알레보' 본격 운영 현대홈쇼핑은 오는 5일 낮 12시40분부터 60분 동안 자체 브랜드인 '알레보'의 냄비세트인 'IH 스타일팟'의 2차 방송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냄비세트는 냄비 4종과 후라이팬, 멀티 덮개 2종, 주방장갑 1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판매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지난 2월 현대홈쇼핑은 알레보 IH 스타일팟을 론칭해 완판을 기록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첫 방송때 예상보다 고객 ... '매출 효자'…PB 차별화 나서는 유통업계 유통업계의 자체브랜드(PB) 상품이 매출 효자 역할을 하면서 업계 내 차별화 움직임이 활발하다. PB가 기업의 핵심 브랜드 역할을 하는 등 시장이 커지면서 유통사와 제조사간 불공정거래를 방지하기 위한 감시도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홈쇼핑업계에서 최근 패션 PB 론칭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라씨엔토'와 'J by'에 이어 지난 22일 '밀라... 현대백화점그룹, 경영 투명성 강화 나선다 현대백화점(069960)그룹이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고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상장 계열사 이사회 내에 감사위원회·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보상위원회·내부거래위원회 등 위원회를 신설해 운영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한섬, 현대리바트, 현대HCN 등 그룹 내 6개 상장 계열사의 이사회 산하에 감사위원회·사외이사후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