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금융, 채용비리 이슈 추가 영향 가능성 낮아-신한금투 신한금융투자는 17일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검찰 수사로 채용비리 관련 노이즈가 주가에 추가 영향을 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본다며, 견조한 이익 흐름 전망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수현 연구원은 "현 주가는 과도하게 낮은 수준이라며 ▲안정적 대손비용 및 판관비 흐름에 따른 실적 개선 ▲그 외 연... 하나금융지주, 저평가 상태…업종 탑픽-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가 16일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현 주가는 뚜렷한 저평가 상태라며 KB금융(105560)과 함께 업종 탑픽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강혜승 연구원은 "3월 이후 하나금융 주가는 채용비리 이슈, 비우호적 규제 변화 가능성 우려 등으로 11.6% 하락하며 코스피지수 대비 12.7%포인트 언더퍼폼했다. 반면, 하나금융의 ... ‘성차별 채용' 시중은행, 남녀 연봉차이도 4200만원 '성(性)차별 채용' 의혹을 받고 있는 은행권의 남녀 직원간 평균 연봉이 4200만원 가량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연봉 차이도 적지 않은 것이다. 은행측은 비정규직이나 텔러 등 하위직군에서 일하는 여성 직원의 비중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지만, 무기계약직은 대부분 여성으로 채우고 정규직 채용은 남성 위주로 이뤄지는 행태를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은행주 1분기 순이익 3조2000억…최선호주 우리·하나-SK증권 SK증권은 13일 KB금융과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은행, 기업은행 은행주 5곳의 1분기 순이익이 3조200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2.2%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종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하고, 최선호주로 우리은행(000030)과 하나금융지주(086790)를 제시했다. 이 증권사 김도하 연구원은 "SK증권 커버리지 은행주 5곳의 1분기 합산 순이익은 3조2000억원으로 시...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2년반만에 자사주 1500주 매입 김정태 하나금융지주(086790) 회장이 2년 반만에 자사주를 매입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6일 하나금융 주식 1500주를 장내매수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4만1732원이었다.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김 회장이 보유한 하나금융 주식은 총 5만2600주로 늘어났다. 김 회장이 지난 2015년 12월30일 자사주 1000주를 매입한 이후 약 2년 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