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18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79%(19.33)오른 2473.10 포인트를 기록중이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371억원 사들였으며 개인과 기관이 각각 180억원 204억원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증권이 1.41% 상승했으며 전기·전자(1.33%), 비금속광물(1.33%), 서비스업(1.15%), 건설업(1.15%), 은행 (1.08%), 의약품(1.03%) 등이 오름... 신한지주, 18개국에서 릴레이 자원봉사 실시 신한지주(055550)는 17일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북서울 꿈의 숲에서 ‘글로벌 원신한(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 대축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들과 임직원 50여명은 '자원봉사 대축제' 첫 봉사활동으로 북서울 꿈의 숲 내 초화원에 장미를 심고 환경 정화, 벤치 설치 활동 등을 진행했다. 또 서울그린트러스트에 후원금을... ‘성차별 채용' 시중은행, 남녀 연봉차이도 4200만원 '성(性)차별 채용' 의혹을 받고 있는 은행권의 남녀 직원간 평균 연봉이 4200만원 가량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연봉 차이도 적지 않은 것이다. 은행측은 비정규직이나 텔러 등 하위직군에서 일하는 여성 직원의 비중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지만, 무기계약직은 대부분 여성으로 채우고 정규직 채용은 남성 위주로 이뤄지는 행태를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코스피, 기관·개인 매도 공세에 막판 하락 반전 코스피지수가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도세에 장 막판 하락 반전했다. 이날 상승출발해 오름세를 유지했던 코스피는 장 중 2450선을 웃돌기도 했으나 2442포인트에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880선을 겨우 사수하며 이틀 연속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지수 전일 대비 1.51포인트(0.06%) 밀린 2442.71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1509억원, 개인이 7... 신한지주 "ING생명 인수 확정 안돼"…높은 몸값에 '저울질' 신한지주(055550)가 ING생명보험 인수를 놓고 저울질을 하고 있다. 리딩 금융그룹 입지를 다지기 위해 보험사 인수를 검토해왔지만, 높은 몸값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서다. 신한지주는 섣불리 인수를 추진하기보다 시간을 두고 있어 검토하자는데 무게를 싣고 있어, MBK파트너스와의 줄다리기는 계속될 전망이다.서울 태평로 신한금융 본사 전경. 사진/백아란 기자 11일 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