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1% 가까이 상승 코스피가 미국 증시 호조와 북미 최고위급 접촉 소식 등으로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서며 1% 가까운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18일 오후 1시4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97%(23.76)오른 2477.5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3344억원 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82억원 1671억원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이 4.15% 올랐으며 건설업(3.25%), 증권(2.66%), 철강·... 신한지주-LG유플러스, 맞손…연 4.1% 적금 등 출시 신한지주(055550)는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최대 연 4.1%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등 우대 금융상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은 ‘신한 U+ 투게더 적금’을 가입하면 최대 연 4.1%의 금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신한 SOL앱 및 신한 통(通) 웹페이지에서 가입 가능한 ‘신한 U+ 투게더 적금’의 기본금리는 연 1.5%로 통신요금 자동이체 우대금리(연 1%)와 LG...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18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79%(19.33)오른 2473.10 포인트를 기록중이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371억원 사들였으며 개인과 기관이 각각 180억원 204억원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증권이 1.41% 상승했으며 전기·전자(1.33%), 비금속광물(1.33%), 서비스업(1.15%), 건설업(1.15%), 은행 (1.08%), 의약품(1.03%) 등이 오름... 신한지주, 18개국에서 릴레이 자원봉사 실시 신한지주(055550)는 17일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북서울 꿈의 숲에서 ‘글로벌 원신한(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 대축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들과 임직원 50여명은 '자원봉사 대축제' 첫 봉사활동으로 북서울 꿈의 숲 내 초화원에 장미를 심고 환경 정화, 벤치 설치 활동 등을 진행했다. 또 서울그린트러스트에 후원금을... ‘성차별 채용' 시중은행, 남녀 연봉차이도 4200만원 '성(性)차별 채용' 의혹을 받고 있는 은행권의 남녀 직원간 평균 연봉이 4200만원 가량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연봉 차이도 적지 않은 것이다. 은행측은 비정규직이나 텔러 등 하위직군에서 일하는 여성 직원의 비중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지만, 무기계약직은 대부분 여성으로 채우고 정규직 채용은 남성 위주로 이뤄지는 행태를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