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인규 전 DGB금융회장, 채용비리·비자금 조성 혐의로 영장 채용비리와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박인규 전 DGB금융지주(139130) 회장 겸 대구은행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26일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박승대 부장검사)는 박 전 회장을 업무방해와 증거인멸교사, 업무상횡령·배임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현재 박 전 회장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15건의 채용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검찰은 박 ... DGB금융지주 회장, 외부서 나오나…내달 초 윤곽 DGB금융지주(139130) 경영 승계 작업에 속도가 붙으며 첫 외부 출신 수장이 탄생할지 주목된다. 조직 안정을 위해 지주를 잘 아는 내부 출신 인사가 중용되길 기대하는 시선이 있지만 비자금 조성과 채용 비리 등의 문제가 남아있는 만큼, 외부 인사를 수혈해 대외신뢰도를 높이고 조직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어서다.사진/DGB금융24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 DGB금융 회장 후보군 6명으로 압축 DGB금융지주(139130) 차기 회장 후보군이 6명으로 압축됐다. 23일 DGB금융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회장 공모에 지원한 이경섭 전 농협은행장 등 13명 지원자에 대한 서류심사를 진행해 1차 예비후보군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비 후보군은 외부 4명, 내부 2명으로 선발됐다. 임추위는 내달 3일 면접을 거쳐 2명 내외의 2차 예비후보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DGB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예상치 상회-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가 DGB금융지주(139130)에 대해 1분기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1020억원으로 추정되는 등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55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강혜승 연구원은 "DGB금융의 신규NPL(부실채권)증감액은 2015년을 정점으로 최근 2년간 지속해서 축소됐고, 자산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2016년, 2017년 충당금 비용... DGB금융 차기 회장에 내·외부 인사 13명 지원 DGB금융지주(139130)는 신임 대표이사 회장 공모에 13명이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표이사 회장공모는 지난 12일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내·외부 인사 총 13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날 마감된 대구은행장 공모에는 전·현직 임원 총 11명이 접수했다. 한편 DGB금융과 대구은행은 각각 이달 23일과 26일에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해 서류심사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