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M, 한국에 아태지역본부 신설 제너럴모터스(GM)가 정부와 경영정상화 방안에 합의하면서 이를 계기로 한국에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를 신설하기로 했다. 10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베리 앵글 GM 해외사업부 사장은 서울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상호 협력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문승욱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한국GM의 경영정상화 과정에서 구축된 상호 신뢰와... 산업단지내 오피스텔 설치 허용 청년 근로자를 국가 산업단지로 유입시키기 위해 앞으로 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에 오피스텔 설치가 허용된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전국 27개 국가산업단지의 관리기본계획을 변경·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월 22일 발표한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 추진방안'에 따른 제도개선 조치다. 현재 대부분의 산업단지가 도심에서 떨어져 있고 ... 백운규 장관, 손정의 회장 만나 "AI등에 소프트뱅크 투자 확대 요청"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동북아 수퍼그리드'에 대해 기술적·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다만 일본의 경우 여건 조성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백운규 장관은 8일 오전 일본 소프트뱅크 본사에서 손 회장과 면담을 갖고, 재생에너지 협력, 동북아 수퍼그리드 구축, 4차 산업혁명 대응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남북경협 준비 잰걸음)북한산 광물 반입시 수입대체효과 45조원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경제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북한의 광물자원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북한은 아연, 마그네사이트 등 광물자원이 풍부한 데다, 특히 액정표시장치(LCD), 반도체 등에 사용되는 원료인 희토류도 많이 매장돼있어 경협이 가시화 될 경우 희토류가 가장 인기품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7일 한국광물자원공사가 더불어민주...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국장급 ▲투자정책관 이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