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매도에 하락세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하락하고 있다. 21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7.53포인트(0.31%) 내린 2453.12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2460.65)보다 3.42포인트(0.14%) 오른 2464.07에 출발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을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마쳤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지수는 전날보다 1.11포인트(0.00%) 상승... 코스피 외인 매도 속 반등…삼성바이오 급등 코스피 지수가 소폭 반등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의 팔자에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삼성바이로직스는 미국 바이오젠의 콜옵션 행사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0.27포인트(0.42%) 오른 2458.72를 가리키고 있다. 개인은 185억원, 외국인은 81억원 어치를 매도 중이다. 기관이 그나마 211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떠받치고 있다.... 중국, 도시바메모리 매각 승인…SK하이닉스 참여 한미일연합 인수 확정 중국 정부가 SK하이닉스가 속한 한미일 연합의 일본 도시바메모리 반도체 인수를 승인했다. 지난해 9월 도시바 이사회가 한미일 연합에 메모리반도체 사업부 매각을 결정한 지 8개월 만이다. 도시바메모리 지분 15% 확보를 위해 4조원을 투자하는 SK하이닉스는 전세계 낸드플래시 강자인 도시바와 기술협력을 통해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18일 반도체업계... 갤노트7 논란, 중국서는 현재진행형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갤노트7)가 단종된 지 2년이 다 돼 가지만 관련된 잡음이 여전히 나오고 있다. 특히 갤노트7 사건이 영향력 축소의 결정적 요인이 됐던 중국에서는 피해를 주장하는 소비자와의 소송도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단종 이후 소손 원인을 규명해 발표했다. 사진은 갤럭시 노트7의 소손 현상을 재현하기 위해 대규모 충방전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중국도 조선 구조조정…수주절벽에 '화이트 리스트' 조선사도 파산 신청 중국이 조선산업 구조조정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금융지원 혜택 등 특별 관리 대상인 '화이트 리스트'에 포함된 조선사라도 경쟁력을 잃었다고 판단되면 과감히 칼날을 대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17일 스플래시247과 트레이드윈즈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민영 조선사 '절강오우화조선(Zhejiang Ouhua Shipbuilding)'은 최근 저장성 법원에 파산 신청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