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경수 "사전투표 참여해달라"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는 4일 창원 상남동을 중심으로 표심 잡기에 집중했다. 상남동을 찾은 김 후보는 분수광장을 중심으로 시민들을 만나 사전투표 참여를 요청했다. 김경수캠프는 “창원은 경남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진해 등에서 온 젊은 층까지도 만날 수 있어 계획했다”며 “시민들께 6월 지방선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행사”라고 배... 한국당 최창식 중구청장 후보 '유세차 없는 선거 운동' 자유한국당 최창식 중구청장 후보자가 유세차를 마다한 '저인망'식 선거운동에 주력하고 있다. 최 후보는 4일 오후 3시30분쯤부터 서울 중구 신당동의 봉제업체들을 중심으로 도보 투어 형태로 유세에 나섰다. 유세 출발 지점인 태평한의원 앞에 도착하기 전 같은 당 소속 서울시의원 후보와 구의원 후보 등이 먼저 와있었다. 지나가던 한 지지자는 이들에게 다가와 최 후보의 목... 동부권 유세 돌입한 김경수 "사전투표 적극 참여해 달라"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는 진주 등 서부경남권에 이어 3일부터 창원을 중심으로 양산·김해·밀양 등 동부권 유세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사전투표 독려는 물론, 선관위 주관 후보자 토론회 준비 등에 집중하기로 했다. 창원 마산야구장 유세에 나선 김 후보는 “닷새 앞으로 다가온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달라”며 “손에 손잡고 적어도 주변에 열 분 이상씩 (사전투... 6·13 광역단체장 후보 "우리도 있어요" 6·13 지방선거가 중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일부 지역에선 군소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들이 약진하는 곳이 적지 않았다. 당선권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의미 있는 득표율을 얻기 위한 치열한 유세전이 펼쳐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전국 33개 정당 가운데 이번 선거에 후보를 낸 정당은 모두 18곳이다. 가장 주목받는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거대 정당들이 사활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