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 기술탈취행위 시정권고 제도 도입 중소기업 기술탈취가 발생하면 정부가 침해행위에 대해 시정권고하고 미이행시 이를 공표하는 제도가 도입된다. 하지만 시정명령 불이행 시 징역 5년, 벌금 1억5000만원 이하 처벌조항이 빠져 당초 원안에서 대폭 후퇴했다는 설명이다. 중기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기술 보호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28일 국회를 통과돼 정부에 이송됐으며, 국무회의 등 절차를 거쳐 공포... 4월 신설법인 8926개…전년비 13.1% 증가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4월 신설법인은 8926개로, 법인등록일수 1일 증가(20일→21일), 도소매업 등 서비스업 법인설립 확대(↑800개)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13.1%(1031개)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2102개, 23.5%), 제조업(1498개, 16.8%), 건설업(927개, 10.4%), 부동산업(878개, 9.8%) 순으로 설립됐다. 도·소매업(↑509개, ↑32.0%), 전기·가스·공기공급업(↑263... 노란우산공제 압류금지 통장제도 신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8일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보호를 위한 압류방지통장 제도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됐다고 4일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사망 등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 및 사업재기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안전망 차원에서 시행하는 공제제도로서, 금년 4월말 현재 누적가입자는 122만명, 재적부... 중기부, 현대차·휴맥스 등 사내벤처 육성 운영기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현대자동차, 휴맥스 등 22개사를 '사내벤처 육성사업' 운영기업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운영기업은 84개 신청사를 대상으로 사내벤처팀 지원계획, 사업화 지원 역량, 보육 인프라 등을 기준으로 한 심층 평가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기업 특성별로는 중소기업 3개사, 중견기업 4개사, 대기업 7개사와 공기업 8개사가 포함됐다.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