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제과 ‘본젤라또’ 디자인, 젤라또 본고장서 수상 롯데제과의 ‘본젤라또’ 아이스크림 패키지가 젤라또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개최하는 ‘2018 A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부문 실버상을 수상했다. ‘A디자인 어워드’는 주관사인 ‘A디자인 어워드 앤 컴페티션’(A Design Award & Competition)이 해마다 산업, 패션, 예술 등 전 산업 영역에서 창의성, 혁신성, 디자인 3요소가 뛰어난 제품을 선정해 플래티넘, 골드, 실... 롯데지주 분할합병…황각규, 그룹 수익성 주력 롯데지주가 1일 6개 계열사와 분할합병하며 순환출자를 모두 해소하고 자회사간 공동출자를 대폭 줄였다.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은 중국 사업 구조조정 등 그룹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도 속도를 내고, 비상장 자회사들의 기업공개(IPO)로 기업가치를 높이는 등 후속 작업에 착수할 전망이다. 이날은 롯데지주의 분할합병기일이다. 6개 계열사를 합병한 롯데지주 신주는 오는 6... 롯데제과, 생크림 파이 '몽쉘 치즈케이크' 출시 롯데제과(280360)는 '몽쉘 치즈케이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몽쉘 치즈케이크'는 부드러운 생크림에 덴마크산 치즈를 사용, 특유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제품 출시로 몽쉘은 '몽쉘 크림케이크', '몽쉘 카카오케이크'와 함께 3종으로 운영된다. '몽쉘'은 1991년 '몽쉘통통'으로 첫 선을 보인 뒤 국내 대표 프리미엄 파이로 자리매김한 제품이다. 생크림과 촉촉한 케... 롯데제과 '가나초콜릿' 누적 매출 1조 돌파 롯데제과(280360)는 '가나초콜릿'의 누적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가나초콜릿'은 1975년 3월 첫 시판 때부터 현재까지 약 43년간 판매된 매출이 1조 5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실적을 개수로 환산하면 약 57억갑에 달한다. 제품 출시이래 매초마다 4개 이상 팔린 셈이다. 이를 일렬로 늘어놓으면 지구 둘레를 약 21바퀴 돌 수 있다. '가나초콜릿'은 43년간 초콜릿의 ... 식품업계, 40~50대 CEO 전면 부상 식품업계 최고경영자들이 더 젊어지고 있다. 보수적 색채가 짙었던 식품업계에 40~50대 CEO들이 전면에 부상하고 있다. 반면 60대를 넘긴 수장들은 경영일선에서 대거 물러나는 양상이다. 업계 안팎에선 1인가구 증가 등 급격히 변화하는 트렌드에 승부를 걸고 있는 식품업계가 '젊은 리더십'을 앞세우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제과업계 1위 롯데제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