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동네 ‘핫’공약-⑪중구)"강북투자권 집중 유치, 7대권역 특화발전" 서울 중구는 유동인구가 서울에서 가장 많은데도 상권의 낙후 등으로 인해 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화 정책이 필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 전체의 소비경기지수는 1년 전보다 0.3% 증가했지만 중구 등 도심권은 2.4% 줄어 서울에서 가장 소비 하락폭이 큰 권역으로 조사됐다. 장기침체로 인쇄업체 등 폐업 속출 지역의 경기 침체는 단순 소매업뿐 아... "박원순 후보님, 비혼 제도 보장에 힘써주세요" 비혼을 꿈꾸는 청년 여성들이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 캠프에게 비혼 관련 정책을 제안했다. 박 후보 캠프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있는 카페 '두잉'에서 비혼 이슈에 관심 있는 2030 여성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남인순 상임선대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패널로는 '성평등 서울을 바라는 2030 여성기획단'의 류벼리 활동가, 조성실 '정치하는 엄마들' 대표, 임경... 경남 표심 굳히기 나선 김경수…"경남도민들 열망 꼭 실현"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가 11일 지역 표심 굳히기에 나섰다. 김 후보는 경남권에서 민주당이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진주 등 서부경남을 중심으로 유세를 집중하고 있다. 유권자가 가장 많은 창원은 물론, 진주지역도 선거 전날인 12일까지 공을 들일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날 진주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하고 선거운동에 힘을 보탰다. 회의에는 추미애 상임선... 김경수 "창원, 민주주의 성지·산업화 상징"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는 6·10 민주항쟁 기념일인 10일 창원 마산지역에 있는 시장 등에서 집중 유세를 이어갔다. 8일과 9일 진행된 6월 지방선거 사전투표 최종 집계 결과 경남에서 사전투표율 23.83%(선거인 276만5485명 중 사전투표자 65만8923명)를 기록한 가운데 김 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신마산 번개시장과 동마산시장 등을 찾아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 김경수 "사전투표 참여해달라"…경남 사전투표율 23.83%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주말을 맞아 창원에 이어 김해와 양산 등 경남에서 유권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첫 투표권 행사하는 청년부터 지금의 경남 만들고 지켜온 어른들까지 모든 경남도민의 힘을 모아 달라며 전날에 이어 사전투표 독려와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