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故 최종현 SK 회장 “화장문화 확산” 유지..12년만에 결실 SK(003600)그룹이 500억원을 기부해 조성되는 국내 최고의 화장시설이 세종시 은하수공원에서 12일 문을 열었다. 지난 98년 타계한 故 최종현 SK그룹 전 회장은 “훌륭한 화장시설을 지어 사회에 기부하라”는 유지를 남겨 SK가 장례문화 개선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이에 SK그룹은 지난 2007년 말 현재의 터를 확보했고 공사에 들어간 지 2년여만에 시설을 완... 최태원 회장 “파부침주 각오로 세계 시장 개척"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4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신년하례회에서, 그룹 구성원 모두가 역량을 글로벌화해야 세계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주요 계열사 CEO와 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우리경제가 큰 위기에서는 벗어났지만 아직도 불안요소들이 존재하고 있다”며 “위험의 확률을 줄이기 위해 미래 무대인 세계로 나아... SK그룹,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 기탁 SK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기탁했다. SK 자원봉사단장인 김신배 SK C & C 부회장은 28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뜻깊은 활동에 SK가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김신배 부회장은 이어 “SK의 행복경영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철학이 담겨 있다”... SK미소금융 “지원금에 컨설팅까지 종합지원” SK그룹이 저소득층과 저신용층 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SK미소금융재단’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SK그룹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극동빌딩 ‘SK미소금융재단 본점’에서 최태원 회장, 신헌철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 박영호 SK㈜ 사장, 구자영 SK에너지 사장 등 SK 관계자와 진동수 금융위원장, 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  SK, 최태원회장 전 소유회사 '이상한' 계열분리 SK가 과거 최태원 회장이 소유했던 비상장 기업을 계열분리한후 물량 몰아주기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계열분리 후 실질적 소유관계에도 석연치 않은 구석이 많아 `무늬만 계열 분리가 아니냐`는 의혹을 키우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네트웍스(001740)는 지난 5월 방송통신 플랫폼 개발 전문회사 이노에이스(대표 김종식) 지분 30%(192만주)를 단독입찰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