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직자 53% “인적성검사 부담에 입사지원 포기 경험” 구직자 2명 중 1명은 ‘인적성검사’ 때문에 입사지원을 포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사람인에 따르면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구직자 225명을 대상으로 ‘인적성검사’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 그만큼 ‘인적성검사’ 준비에 어려움을 느낀다는 것으로 풀이되는데, 실제로 응답자의 76.4%는 ‘인적성검사 준비가 어렵다’고 답했다. 인... 인사담당자 “입사지원서 평가 시간 13분”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입사지원서를 평가하는데 드는 시간이 평균 15분 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인사담당자 618명을 대상으로 ‘신입 입사지원서 검토’에 대해 조사한 결과 1명의 입사지원서를 검토하는 시간은 평균 13분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력서의 경우에는 ‘중요한 부분만 골라서 검토한다’는 응답이 36.9%로 가장 많았다. 하... 4년 대졸 신입사원 연봉 1위, 현대자동차 5465만원 사람인이 ‘합격스펙’과 ‘연봉정보’ 서비스를 기반으로 상반기 구직자 10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입사하고 싶은 기업 TOP 10’의 사원 평균연봉과 스펙을 분석해 23일 발표했다. 우선 입사 선호 Top10 대기업 4년대졸 사원의 평균연봉은 ▲현대자동차가 5465만원으로 1위였다. 이어 ▲SK이노베이션(4752만원)이 2위, ▲한국전력공사(4539만원)가 3위였다. 다음으... 직장인 50% "회사 복지 제도 만족스럽지 않아" 직장인 절반은 회사 복지 제도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007명을 대상으로 ‘재직중인 회사 복지 만족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50%가 불만족한다고 답했다. 보통이라는 응답은 32.9%였고, 만족은 17.2%였다. 복지 제도의 점수를 매기면 평균 42점인 것으로 집계됐다. 재직 회사 유형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이 60점으로 가장 높... 비정규직→정규직 이직 성공률, 10명 중 4명 비정규직 중 정규직으로 이직에 성공하는 비율은 4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이직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 228명을 대상으로 ‘이직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비정규직이었던 응답자의 44.4%가 정규직으로 이동했다고 답했다. 정규직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인 92.3%가 정규직으로 이직했다. 이직 사유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구분 없이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