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하이닉스, 반도체 아카데미 2.0 추진 SK하이닉스는 19일 협력사와 각각 보유하고 있는 전문 지식을 양방향으로 공유하는 '반도체 아카데미 2.0'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일환으로 주요 장비 협력사인 원익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기술교육 교류를 위한 양방향(Two-way) 지식공유 협약식을 가졌다. 19일 열린 양방향(Two-way) 지식공유 협약식에서 김대영 SK하이닉스 상무(왼쪽)와 박영규 원익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 SK하이닉스, 2기 기술혁신기업 선정…"협력사 집중 지원" SK하이닉스가 반도체 공정 관련 협력사 3곳을 선정해 2년 간 공동 기술개발 등 포괄적 기술지원에 나선다. SK하이닉스는 18일 경기도 이천 캠퍼스에서 미코, 유비머트리얼즈, 티이엠씨와 함께 2기 기술혁신기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을 비롯해 최성학 미코 대표, 이곤섭 유비머트리얼즈 대표, 유원양 티이엠씨 대표 등이 참석했다. 18일... SK하이닉스, 파운드리 생산기지 건설…중국과 합작 투자 SK하이닉스가 중국에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공장을 세운다. SK하이닉스는 10일 파운드리 자회사 SK하이닉스시스템아이씨가 중국 장쑤성 우시시에 200㎜ 웨이퍼 아날로그 반도체 파운드리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시스템아이씨는 지난해 7월 SK하이닉스 충북 청주 M8 200㎜ 사업장을 분리해 설립한 파운드리 자회사다. SK하이닉스시스템아이씨는 우시... 'D램이 효자'…SK하이닉스, 2분기 최고 실적 내나 SK하이닉스가 분기 처음으로 매출 10조원, 영업이익 5조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호황기에 올라탄 D램 시장 영향으로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SK하이닉스 매출 중 D램 비중은 70%를 웃돈다. 지난해 4분기(매출 9조280억원·영업이익 4조4600억원)을 기록한 이후 6개월 만이다. 10일 반도체업계 및 와이즈리포트 등에 따르면 2분기 SK하이닉스 영업... SK하이닉스, 2차 협력사 CEO 대상 '상생 세미나' 개최 SK하이닉스는 3일 2차 협력사 최고경영자(CEO)의 경영역량 향상과 국내 반도체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반도체 상생 CEO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일 열린 SK하이닉스 ‘2018 반도체 상생 CEO Seminar’에서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첫째 줄 왼쪽부터 다섯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하이닉스 CEO세미나는 이달부터 오는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