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법인 율촌, '20년만에 첫 세대 교체' 법무법인 율촌의 대표 변호사가 교체됐다. 율촌 합동법률사무소에서 1997년 처음 법무법인으로 새 출발한 지 20년 만에 처음이다. 율촌은 지난 “지난 11일 파트너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윤용섭·강석훈·윤희웅 변호사를 새 공동대표 변호사로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 대표들은 내년 2월부터 3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특히 윤용섭 변호사는 앞으로 2년간 총괄대표를 맡게 되... 법무법인 세종, '스타트업 필수 법률세미나' 시리즈 진행 법무법인 세종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는 21일 오후 12시에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을 때의 주의사항'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기가홀에서 스타트업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홀해 하반기 동안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스타트업 필수 법률세미나' 시리즈 중 1탄이다. 세종은 앞으로 M&A·지적재산... 한정화 전 수원지검 공안부장, 법무법인(유한) 광장에서 새출발 한정화(사진) 전 수원지검 공안부장검사가 법무법인(유한) 광장에서 변호사로 새출발했다. 광장은 한 전 부장이 지난 1일부터 소속변호사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 전 부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을 29기로 수료했다. 대구지검과 수원지검에서 검사로 근무했다. 이후 대검찰청 연구관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법무부 감찰담당관실 검사·창원지검 밀양... (현장에서)'집단소송 열풍'의 빛과 그림자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한 소비자가 5000명을 돌파했다. 대진침대에 이어 까사미아 토퍼에서도 라돈이 검출되며 집단소송 온라인 커뮤니티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BMW를 소유한 대다수 차주 역시 주행 중 화재사고 등으로 인한 정신적, 금전적 피해를 호소하며 집단소송에 대거 참여할 태세다. 그야말로 '집단소송 열풍'이다. 집단... 남북, 각 100명 이산가족 상봉 최종명단 교환 남북이 4일 이산가족 상봉대상자 최종 명단을 교환했다. 이산가족 상봉 행사는 오는 20∼26일 금강산 면회소에서 열린다. 남북적십자사는 4일 오전 11시쯤 판문점에서 8·15 광복절 계기 이산가족 상봉대상자 최종 명단을 교환했다. 최종 상봉대상자는 남북 각각 100명이다. 남북은 지난달 3일 이산가족 상봉을 희망하는 우리 측 250명, 북측 200명의 명단이 담긴 생사확인 의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