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 0캠퍼스 4만명 돌파…1위는 이대 SK텔레콤이 지난 4일 출시한 '0캠퍼스' 서비스가 출시 2주 만에 이용자 4만명을 돌파했다. 캠퍼스 순위 변동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19일 기준 이화여자대학교가 1203명으로 1위를 기록했고,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경희대학교도 1000명을 돌파하며 뒤쫓고 있다. SK텔레콤은 가장 먼저 0캠퍼스 이용자 1000명을 넘어선 경희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지난 19일과 20일 각... 유영민 장관 "이통사와 연내 동글형태로 5G 상용화 협의중"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연내 5세대(5G) 통신 상용화를 공식화했다. 도입 단말기는 PC에 꽂아서 쓰는 동글(외장형 연결장치)이다. 미국 버라이즌은 다음달 '5G홈'을 선보이며 고정형 무선접속(FWA) 방식으로 5G 상용화에 나선다. 진정한 5G 서비스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이동성을 확보한 동글을 통해 5G 코리아 위상을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유 장... "개인정보 조사를 민간단체가?"…휴대폰 유통망 '반발' 민간단체인 개인정보보호협회(OPA)가 이동통신 유통망의 개인정보 처리 실태를 조사하는 것에 대해 대리점·판매점들이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OPA 직원들은 주요 이동통신 대리점과 판매점이 보유한 가입자 관련 서류와 PC의 개인정보 처리 내역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유통망 사이에서 규제기관이 아닌 곳에서 조사를 하는 것에 대한 불만... 통신부터 에너지까지…이통사, '남북경협' 기대감 18일 평양에서 열리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동통신사들의 대북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에 주요 기업 총수들도 동행한다. 특히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그룹 총수인 최태원 SK 회장과 구광모 LG 회장이 특별 수행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T는 황창규 회장이 이번 회담에 동행하진 않지만 대북 관련 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남한 기업... SKT, 4배 빠른 와이파이 서비스 상용화…내년 스마트폰은 기가속도로 SK텔레콤은 17일 기존 대비 4배 빠른 차세대 와이파이 서비스 'T 와이파이 AX'를 상용화했다고 전했다. T 와이파이 AX는 액세스포인트(AP) 당 최대 4.8Gbps 속도를 제공한다. 2013년 상용화된 기가 와이파이(1.3Gbps)보다 약 4배 빠르다. T 와이파이 AX의 AP는 지난 8월 말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전자파 적합 인증을, 과기정통부로부터 최종 장비 승인을 받았다. SK텔레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