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론)위태로운 야당의 '심재철 사건' 선전포고 요즘 대한민국은 정치·외교, 경제, 사회 등 거의 전 분야에서 정말 어지럽고 정신이 없는 상황이다. 우선 초강대국 미국의 수장 트럼프와 유엔 총회에서 '셀럽'이 된 리용호가 심상치 않다. 눈치 보기 9단인 부자들이 정부의 초강력 부동산 대책에 눈 하나 깜짝 않는 것도 걱정된다. 운용 능력이 심히 의심스러운 국민연금은 말할 것도 없고, 청소년 범죄는 그 방향성과 강도 면에서 더 이... 심재철 "청와대 업무추진비, 감사원 재감사 시급"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은 30일 “청와대 업무추진비 사용의 적정성에 대한 감사원의 재감사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업무추진비와 회의참석수당 문제를 지적하자 청와대의 해명 대응이 놀랍다. 반성은 모르고 엄청난 것도 아닌 작은 위반이 뭐가 문제냐고 강변하며 또다른 위반을 자백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의원은... 청와대 "'업무추진비 부적절 사용' 주장, 최소한 확인도 안한 추측"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의 ‘청와대가 부적절한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다’는 주장에 대해 청와대가 27일 “비인가 행정정보를 최소한의 확인도 거치지 아니한 추측성 주장”이라고 적극 반박했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심 의원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직원들의 심야시간·주말 업무추진비 사용이 부적절하다는 심 의원의 주장에 대해 청와대는 “대통령비서실은 ... 심재철 "청와대, 업무추진비 2.4억 부당 사용"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27일 청와대가 심야·주말 업무추진비로 2억4000여만원을 부적절하게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청와대는 “최소한의 확인도 안 한, 사실과 다른 추측성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심 의원에 따르면 청와대는 오후 11시 이후 심야시간대에 업무추진비로 4132만8690원(231건)을 지출했고, 법정공휴일이나 주말에도 2억461만8390원(1611건)을 사용했다. 정부의 ... 검찰, '예산정보 유출 사건' 심재철 의원실 등 압수수색 '청와대·정부 예산 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의 여의도 국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 배문기)는 21일 "예산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심 의원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와 심 의원실 등에 따르면, 재정정보원은 최근 OLAP 과부하 현상이 발생해 오작동이 일어나 원인을 분석하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