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경두 "남북 군사분야 합의사항, 적극 이행"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일 “우리 군은 강력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사항을 적극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19일 평양 남북 정상회담 기간 중 양측은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에 서명한 바 있다. 정 장관... 워리어플랫폼용 피복·장비 전력화…3D프린팅·드론기술 군 접목도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이 최근 강조하고 있는 미래형 개인 첨단전투체계(워리어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개선된 전투피복·장비 전력화를 추진한다. 빅데이터 정보에 기반한 통합 군수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3D프린팅·드론기술도 우선적으로 군에 접목한다. 국방부는 8일 국방개혁 2.0 내 군수분야 혁신과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는 오는 2022년까지 민간기술을 적... 송영무 국방 "여성들 행동거지 조심해야" 발언 파문 최근 몇몇 장성들의 성군기 위반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송 장관은 9일 오전 서울 용산 육군회관에서 진행된 성고충전문상담관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여성들이 행동거지라든가 말하는 것, 이런 것들에 대해서 조심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자신의 가정사를 예... 군 사망사고진상규명위 9월 출범…국방부, 특별볍 시행령 입법예고 1948년 11월 이후 발생한 군 사망사고를 조사할 수 있는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가 9월 14일 출범한다. 국방부는 27일 이런 내용의 ‘군사망사고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군 복무 중 의문사한 장병들에 대한 조사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실제 진상규명과 장병들 인권증진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국방부가 이날 홈페이지에 공고한 입법예고안... 송영무 장관, 내달 1~3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 참가 국방부는 30일 “송영무 장관이 내달 1~3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제17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샹그릴라 대화 이틀째인 2일 ‘북한 위기 완화방안’ 세션에서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의 의의·성과를 설명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