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새마을금고 파산.. 20억원대 피해 불가피 부실운영으로 지난해 파산한 코레일 새마을금고가 청산절차에 들어가면서 최대 20억원 가량의 손실이 날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코레일과 새마을금고연합회에 따르면 금고파산에 따른 청산 결과, 철도공제조합 등이 예치한 20억원 상당은 회수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회봉사활동을 위해 코레일직원들이 모은 '사랑의 성금' 2억원도 정기예금으로 예치됐다가 2000... 공공기관 비상임이사수 1/3로 감축 공공기관의 비상임이사수가 줄어들 전망이다. 또 공기업이나준정부기관 임원 후보자 공개모집 기간도 종전 2주에서 1주로 단축된다. 이같은 조치는 공공기관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준정부기관 이사회에서 비상임이사가 차지하는 비율... 공공기관 평가부담 대폭 완화 올해부터 공공기관과 기관장 평가 항목이 대폭 줄어듭니다. 기관장 평가도 불필요한 서류 제출을 금지하는 등 평가 부담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강도높게 추진하던 공공기관 평가가 서서히 느슨해지고 있지 않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2010년 공공기관 및 기관장 평가 운용방향에서 공공기관 평가지표수를 이전 30개에 달하던 것에서 20... 공공기관 평가항목 대폭 축소 올해 공공기관·기관장 평가 지표가 대폭 줄어든다. 중소형 기관의 경우 계량적 평가가 어려운 정성지표는 평가 부문에서 제외키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2일 '2010년 공공기관 및 기관장 평가 운용방향'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공공기관 평가지표수는 지난해 27개에서 20여개 내외로 축소된다. 이에 따라 경영실적보고서 작성 분량도 줄일 수 있어 지난해 600페이지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