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건설업 영업범위 제한 완화 건설업자의 영업범위 제한이 완화되고 실적미달업체에 대한 제재도 폐지된다. 국토해양부는 건설산업 선진화방안의 주요 내용을 담고 있는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정안은 건설산업 선진화를 위한 내용과 함께 업계의 부담이 되고 있는 각종 규제의 개선안도 포함하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먼저 현행 업종별 영업범위는 종합건... 국토부, 황사 대비 항공기 안전운항 대책 마련 국토해양부는 10일 황사에 대비해 특별 안전운항대책을 마련하고, 황사 상황에 따른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대책에는 공항•항행안전시설•항공기의 엔진을 보호하고, 황사발생 시 조종사 편성을 특별관리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 국토부의 이번 대책에 따르면, 황사 상황에 따라 항공사가 정밀접근비행 자격 승무원을 배정해 운항할 수 있게 되... 한해 대중교통 이용비 5만4천원 줄어 국토해양부가 실시한 대중교통현황조사 결과 1인당 대중교통 이용비용이 전년대비 연평균 5만4228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서울시를 비롯한 68개 시군 1만30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에 비해 대중교통을 한번 이용할 때마다 평균 비용이 약 146원 감소한 것인데,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교통카드 사용이 늘... 국토부 "올해 '일자리창출'·'녹색'에 총력" 정부가 올해 일자리 창출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온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국토해양부는 24일 새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4대강사업의 추진과 보금자리주택 조기 공급, 해외건설 수주액 사상 최대치 경신, 주공과 토공의 통합을 지난해 최대성과로 꼽았다. 또 올해는 일자리 창출로 경제 회복세를 이어가면서 도시, 건축, 교통부문 녹색화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가시화하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