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양진흥공 "현대상선 발주 투자·보증" 지난 7월 설립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현대상선의 초대형 선박 발주에 참여,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와 보증 방식이 유력한 가운데 이를 통해 해운업 재건에 대한 움직임이 본격화 할 것으로 보인다. 2일 황호선 한국해양공사 사장은 세종청사인근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대상선의 최근 초대형선 20척(2만3000TEU 12척, 1만5000TEU 8척) 발주와 관련해 공사는 투자와 보증 ... 김영춘 해수장관 "대북제재 해제 앞서 북과 사전 공동조사 할 것"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남북경협과 관련해 "본격적인 협력사업의 기초 작업으로 수산자원 공동조사, 항만개발·항로개설 등을 위한 공동 조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2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방북성과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 장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취임식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북미관계가 어... 한·중 어업공동위 준비위 중국서 개최…본 회담 앞서 EEZ 등 사전 논의 한국과 중국이 내년 양국 해역에서의 입어규모 등을 논의한다. 해양수산부는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제18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 제1차 준비회담'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해에서 조업 중인 중국 어선. 사진/해양수산부 정식 위원회에 앞서 열리는 이번 국장급 회담에서는 내년도 한·중 배타적경제수역(EEZ)의 입어 척수와 어획할당량, 입어절차 등을 논... (인사)해양수산부 <전보> ◇실장급▲기획조정실장 박준영▲해양정책실장 최준욱▲수산정책실장 최환현 ◇국장급▲대변인 황종우▲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박경철 ◇과장급▲어업정책과장 최용석▲어촌양식정책과장 윤분도▲미래전략팀장 노재옥▲부산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 황준성 한일어업협상 결렬 상태 장기화…해수부, 어업인 대상 감척 접수 한일어업협상 결렬 상태가 장기화 되면서 정부가 피해 어업인을 대상으로 감척희망 대상자를 모집한다. 해양수산부는 14일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조업하는 어업인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어선 감척희망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감척신청 대상은 근해어업 중 일본 EEZ에서 어업 허가가 있는 선망, 연승, 대형트롤, 대형기선저인망, 중형기선저인망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