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포구, 전국 최초 미세먼지 저감 벤치 설치 서울 마포구가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벤치를 설치했다. 마포구는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IoT 기술을 활용해 미세먼지를 자동 저감하는 벤치를 마포구청 광장에 설치하고 관련 대책에 본격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독일의 미세먼지 저감 벤치인 ‘시티트리’의 '한국 버전'을 내놓기로 공약했던 유동균 구청장의 후속 조치다. 미세먼지 저... (현장+)모바일 신분증부터 스마트시티까지…똑똑한 IoT 세상 휴대폰 구매를 위해 이동통신사 대리점을 찾아 전화번호를 알려줬다. 매장의 시스템에서 보낸 인증요청이 휴대폰으로 왔다. 스마트폰에 손가락을 갖다 대자 지문으로 본인인증 절차가 끝났다. 이후 계약 내용이 휴대폰으로 전송됐고 이를 확인하자 계약이 마무리됐다. 실물 신분증이나 서류 없이 계약이 끝났다. SK텔레콤이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사물인터넷(IoT) 전... 양천구, 부동산중개사 대상 생활 속 응급구조 교육 서울 양천구가 관내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응급구조 교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주민들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동네 곳곳에 위치한 부동산중개업소 종사자들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마을안전지킴이'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응급구조가 가능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들이 골든타임을 확보해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양천구에 등록된 중개업소는 총 911... 양천구, 경로당 노후 에어컨 교체·추가 설치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양천구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내 노후에어컨을 교체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천구는 지역 내 경로당 153곳 중 7곳에 설치된 노후 에어컨 7대를 교체하고, 경로당 2곳에 에어컨 3대를 추가 설치했다. 또 에어컨 냉방기능을 높이기 위해 경로당 30곳에 에어컨 필터청소와 냉매 충전을 마쳤다. 아울러 주민들... 새내기 부부 '빈곤 악순환 고리' 끊은 신월5동 사람들 서울 양천구 신월5동 주민센터와 지역 주민들이 빈곤 가정의 꺼질 뻔한 생명을 건강하게 살려내고 자활까지 도운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19일 서울 양천구 등에 따르면, 양천구의 신월5동 주민센터는 지난 6월14일 지역 내 여관에서 가난에 허덕이는 만삭 여성과 남편을 조심스럽게 방문했다. 그들이 찾은 주인공은 남편 김모씨(26)와 아내 박모씨(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