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마트 주차장, 전기차·셰어링카 거점 변신 최근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는 가운데 이마트가 전기차 충전소와 셰어링카 픽업 등의 공간으로 주차장을 활용한다. 이마트는 하이패스 등 교통관리 시스템업체 에스트래픽과 함께 6개점에 '일렉트로 하이퍼 챠져 스테이션(Electro Hyper Charger Station)'이란 집합형 초급속 전기차 충전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선보인 이마트의 전기차 충전... 유통가, '물류·ODM' 중심 시대 전환 물류와 ODM을 중심으로 유통산업 지형이 바뀐다. 빅데이터, AI, 5G 등 IT기술 발전에 따라 물류시스템이 발달하며 유통가 생존전략인 O2O의 핵심경쟁력으로 급부상했다. 대형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M&A와 대규모 투자를 물류에 집중시키는 모습이다. 여기에 상품군이 다양화되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에 다품종소량 생산이 가능한 ODM 연계 전략도 비중이 커졌다. 이들 모두 ... 정용진 야심작 강남에도 뜬다…이마트 '논현동 전문점' 오픈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야심작으로 꼽히는 '일렉트로마트'와 '삐에로쑈핑'이 논현동에 모이며 강남 상권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이마트는 오는 30일 강남구 논현동 먹자골목 대로변에 가전전문점 일렉트로마트 30호점과 만물상 삐에로쑈핑 3호점을 모은 '논현동 전문점'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곳은 도심형 특화점포로 신세계푸드 콘텐츠인 버거플... 이마트 부진, 일자리 타격 우려 이마트의 고용효과를 감안할 때 지속되는 업종 사양화는 일자리 우려를 키운다. 이마트는 비제조 부문 단일 기업 고용 1위로 집계된다. 의무휴업과 출점제한 등 할인점에 집중된 규제 정책이 일자리 타격으로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25일 한국기업공헌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이마트의 총 고용인원은 2만7973명이다. 제조업을 제외하면 단일 기업으로는 고용... 광주형 일자리 걸린 광주신세계 영업양도 광주신세계가 대형마트 사업부문을 양도하는 가운데 광주형 일자리가 변수가 될 듯 보인다. 주변 상권과도 결부되는 광주형 일자리 성사여부에 따라 주주들은 양도가액과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가격 등을 저울질할 것이기 때문이다. 광주신세계는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고 당사가 영위하는 대형마트 사업부문(이마트 광주점 운영)을 이마트에 양도하기로 결의했다. 정용진 부회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