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집값 올라도 소비에 미치는 자산효과 크지 않아" 일반적으로 주택가격 상승은 자산효과를 통해 소비를 진작시킨다고 알려졌지만, 실제 주택가격 변동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서울의 한 모델하우스를 찾은 시민이 견본주택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은행이 6일 발간한 '2018년 11월호 조사통계월보 논고-주택자산 보유의 세대별 격차가 소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시스템 주요 리스크 1위는…'미·중 무역분쟁 심화'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의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미·중 무역분쟁 심화'가 꼽혔다. 이 외에도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가계부채 누증 등이 리스크 요인으로 평가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의 모습. 사진/뉴시스 한국은행이 5일 공개한 '2018년 하반기 시스템 리스크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국내 금융시스템 주요 리스크 요인... 한국은 구직난, 일본은 구인난…"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절실" 심각한 우리나라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내 노동시장의 미스매치 문제를 적극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과거 한국과 같이 청년실업 문제를 겪었던 일본의 경우, 구인·구직 시장에서 미스매치를 축소하고 정부의 지속적인 청년실업 대책을 추진한 결과 청년실업률이 크게 감소하고 이제는 구인난까지 발생하는 추세다. (그래픽/뉴스토마토) 한국은행이 5일 ... 11월 외환보유액 4030억달러…달러 약세에 소폭 증가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미국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소폭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8년 11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은 4029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2억4000만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9월(4030억달러)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이후 10월(4027억5000만달러)로 소폭 감소했다가 지난달 다시 증가 전환... 올해 경제성장률 2.7% 달성도 '적신호'(종합) 지난 3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전기 대비 0.6% 성장에 그치며 3분기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건설투자 급감 등 투자 부진 영향이 컸다. 2분기 연속 0%대 저성장을 이어가면서 한국은행이 제시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2.7%도 달성하기 쉽지 않다는 우려가 조심스레 나온다. (그래픽/뉴스토마토)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18년 3분기 국민소득(잠정)' 결과에 따르면 올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