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그룹 채용, 하반기 공채서 상반기 인턴십으로 바꿔 SK(003600)그룹의 채용 방식이 업무 능력 위주로 확 바뀐다. SK그룹은 25일 신입사원 채용방식을 기존의 하반기 공채에서 상반기 인턴십 채용으로 바꾸고, 이 중 업무능력이 검증된 인재를 정규 신입사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올해가 시행 첫해인 점을 감안해 연간 신입사원 채용 예정인원인 700여명 중 절반 이상을 인턴십을 통해 뽑고, 관계사별 현황에 따라... 故 최종현 회장, 기업인 최초 ‘숲의 명예전당’ 헌정 고(故) 최종현 SK(003600)그룹 회장이 산림녹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숲의 명예전당’에 오른다. 산림청은 15일 최종현 회장이 일생 동안 4000ha의 산림에 300만본을 조림하는 등 국토녹화에 헌신적인 공헌한 점을 인정해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숲의 명예전당에 오를 인물이 선정되기는 지난 2005년 이후 5년만이며, 기업인이 선정되기는 ... 故 최종현 SK 회장 “화장문화 확산” 유지..12년만에 결실 SK(003600)그룹이 500억원을 기부해 조성되는 국내 최고의 화장시설이 세종시 은하수공원에서 12일 문을 열었다. 지난 98년 타계한 故 최종현 SK그룹 전 회장은 “훌륭한 화장시설을 지어 사회에 기부하라”는 유지를 남겨 SK가 장례문화 개선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이에 SK그룹은 지난 2007년 말 현재의 터를 확보했고 공사에 들어간 지 2년여만에 시설을 완... 최태원 회장 “파부침주 각오로 세계 시장 개척"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4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신년하례회에서, 그룹 구성원 모두가 역량을 글로벌화해야 세계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주요 계열사 CEO와 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우리경제가 큰 위기에서는 벗어났지만 아직도 불안요소들이 존재하고 있다”며 “위험의 확률을 줄이기 위해 미래 무대인 세계로 나아... SK그룹,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 기탁 SK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기탁했다. SK 자원봉사단장인 김신배 SK C & C 부회장은 28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뜻깊은 활동에 SK가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김신배 부회장은 이어 “SK의 행복경영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철학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