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3사, '위치인식 모바일광고' 등 LBS 경쟁 본격화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 LG텔레콤(032640)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올해 다양한 위치기반서비스(LBS)를 선보이며 LBS 경쟁 태세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고 있다.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LBS산업협의회 춘계 워크숍'에서 이통 3사는 각사가 준비 중인 LBS 기반 모바일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 ◇SKT, 위치인식 모바일광고 'L-커머스' 7월 서비스 SK텔레콤은 위치... "IPTV·케이블방송 시장점유율 제한 같아야" 유료방송서비스간 서로 다른 시장점유율 상한규정을 통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8일 발간한 'KDI 정책포럼'을 통해 방송 사업자들이 받는 규제의 차이가 공정경쟁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지상파방송, 종합유선방송(케이블방송), 인터넷프로토콜 TV(IPTV) 등을 각각 독립된 사업영역으로 규정하고 ... 방통위 "이통사 마케팅비용, 매출액 20%로 제한"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사의 과도한 마케팅 경쟁을 줄이기 위해 마케팅비 총액을 각사 매출액의 20% 수준으로 하는 '마케팅비 준수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통사·단말기제조사·포털 CEO 간담회에서 "통신은 산업경쟁력이 달린 문제"라면서, "임기가 남아 있는 동안 적어도 과다한 마케팅 경쟁 문... '적자지속' SK브로드밴드, 4분기 영업손실 385억 SK브로드밴드(033630)가 지난 4분기에 영업손실 385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이어갔다. SK브로드밴드는 2008년 4분기에 영업손실 436억을 기록한 바 있다. 당초 시장에서는 28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대해,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연간 영업손실도 1092억원을 기록했다. SK브로드밴드는 "가입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비용과 망고도화를 위한 설비투자(CAPEX)... LG전자, KT와 셋톱박스 일체형 IPTV 공동 출시 LG전자(066570)와 KT(030200)가 손을 잡고 셋톱박스 일체형 IPTV를 선보인다. 두 회사는 15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권희원 LG전자 액정표시장치(LCD) TV 사업부장(부사장)과 서종렬 KT 미디어본부장(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두 회사는 셋톱박스가 TV에 내장된 ‘QOOK TV 일체형 엑스캔버스’ LCD, PDP TV를 오는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