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신년회견)"제조업 고용부진, 혁신성장 통해 극복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제조업 부분에서 일자리가 줄고 있는데 '혁신성장'으로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부정적인 고용지표의 극복 과제를 묻는 질문에 대해 "고용지표가 나쁜 건 우리 정부의 가장 아픈 대목이다. 고용지표가 안 좋아서 정부가 할 많이 없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전통 제조업 분야... (문 대통령 신년회견)"남북경협, 경제 새 활력 불어넣는 성장동력"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남북 경협이야말로 우리 경제에 새 활력을 불어넣는 획기적인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기회는 우리에게만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해제돼 북한 경제가 개방되고 인프라가 건설되면 중국을 비롯해 여러 국제자본들이 경쟁적으로 북한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제했다. ... (문 대통령 신년회견)"고용지표 나쁜 점 아픈대목…긍정적인 효과도"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고용지표가 나쁜 부분은 아픈 대목이다. 고용이 나쁘니 정부가 할 말이 없게 됐다”고 토로했다. 다만 몇몇 긍정적인 효과들이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전체적으로 일자리가 국민들 기대만큼 못했기 때문에 체감이 어렵다고 본다”며 “이것은 극복해야 되는 과제”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 (문 대통령 신년회견)"고용지표 기대에 못미쳐…성과 보여야"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고용지표가 양적인 면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전통 주력 제조업의 부진도 계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가경제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고단한 국민들이 여전히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국민의 삶 속에서 정부의 경제정책이 옳은 방향... (문 대통령 신년회견)오늘 신년 기자회견 열고 새해 국정구상 발표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200여명의 내·외신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새해 국정운영 방향을 발표한다. TV로 생중계되는 문 대통령 공식 기자회견은 2017년 8월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과 지난해 1월10일 신년 기자회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문 대통령은 회견에 앞서 20여분 간 기자회견문을 발표한다. 이후 영빈관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