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B, ADT캡스와 통신·보안 결합한 'B&캡스' 출시 SK브로드밴드가 28일 지난해 10월 SK텔레콤의 자회사로 편입한 보안전문기업 ADT캡스와 제휴를 맺고 초고속인터넷과 출동보안(CCTV·출동경비) 서비스를 결합한 'B&캡스' 서비스를 출시했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 자사 이동통신을 쓰는 고객이 ADT캡스 보안상품에 신규 가입하면 3년간 최대 52만8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T&캡스'를 출시한 바 있다. SK브로... SKT·ADT캡스 "보안 전문가 모셔라"…융합보안 박차 SK텔레콤이 보안 전문가를 채용하며 융합보안 서비스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SK텔레콤은 오는 31일까지 물리보안 기기 관련 전문가 채용 접수를 받는다. 업무별로는 ▲보안 카메라 ▲NVR(네트워크 영상 저장장치) ▲물리보안 센서 ▲융합보안 기기 ▲출입통제 등의 기술을 개발하는 인력을 모집 중이다. 채용된 직원들은 지능형 인터넷(IP)카메라나 NVR을 기획하거나 유·무... 에스원, 2019년 임원인사…5명 승진 에스원은 10일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전무 1명·상무 3명 등 총 5명이 승진했다. 에스원 권영기 BE사업부장(부사장, 왼쪽)과 박채영 경기사업팀장(전무). 사진/에스원 에스원 관계자는 "연구개발·마케팅·엔지니어링 등 각 분야에서 회사의 성장을 주도할 인물을 중심으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며 "성과가 탁월한 차세대 리더를 발탁해 ... SKT, 보안 시장서 '결합' 드라이브 SK텔레콤이 다양한 결합 상품을 선보이며 물리보안 시장 공략에 나섰다. SK텔레콤은 그룹 관계사들의 다양한 서비스와 보안 상품을 함께 할인 판매하는 결합 전략으로 물리보안 시장에서 고객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최근 ADT캡스의 출동경비·CCTV 보안 상품과 자회사들의 서비스를 함께 구매하면 할인해주는 '내가 고른 보안 패키지'의 판매를 시작했다. SK... ADT캡스·NSOK 통합법인 출범…"SKT 기술과 보안 결합" ADT캡스와 NSOK의 통합법인이 4일 출범했다. 통합법인은 ADT캡스의 사명을 그대로 이용한다. ADT캡스가 NSOK를 흡수합병하는 형태다. 양사는 지난 10월23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의결했다. ADT캡스는 같은 달 SK텔레콤의 자회사가 됐다. 당시 SK텔레콤은 물리보안 관계사인 NSOK와 ADT캡스를 합병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통합법인 ADT캡스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