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로 탄핵당' 막겠다" 홍준표, 당대표 도전장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30일 당권 도전을 공식화했다. 홍 전 대표의 출전으로 2·27 한국당 전당대회 구도는 홍 전 대표와 황교안 전 국무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 간 3파전 양상을 띠게 됐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교육공제회관에서 열린 '당랑의 꿈' 출판기념회에서 "우리당이 '도로 탄핵당'이 되는 것을 막으려 다시 한 번 전장에 서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6·1... (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재구성)자유한국당 당권 경쟁 본격화…보수 희망은 누구? ★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재구성진행: 김선영 앵커출연: 김의중 기자(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뉴스토마토)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30일 2·27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당대회 구도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까지 3파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30일 뉴스토마토 <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재구성>에서는 김의중, 박민호 ... (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통주요뉴스)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당대표 출마 예정 1월 30일 오전, 뉴스통 주요뉴습니다. 첫번째 뉴습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2월27일 한국당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라고 뉴시스가 보도했습니다. 홍 전 대표는 오늘 오후 2시쯤 서울 여의도 K타워에서 출판기념회를 한 후 인근 카페에서 출마선언을 할 계획입니다. 앞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어제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출마선언을 했는데요. ... 황교안, 당권도전 선언…"자유우파 대통합 이루겠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29일 "과거로 퇴행하고 있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되살리겠다"며 자유한국당 당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탄의 국민을 구하고 위기의 나라를 지켜내려면 대표가 돼 동지 여러분과 함께 싸울 수밖에 없다고 결심했다"며 "대표가 된다면, 단순한 승리를 넘어, 한국당을 압도적 제1당으로 ... 황교안 29일 한국당 대표 출마…'자격' 논란도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9일 자유한국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하는 가운데 당내에선 '책임당원' 자격 시비가 벌어졌다. 특히 28일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선 이 문제를 바라보는 외부 위원들과 원내 의원들 간의 입장차가 여과없이 표출됐다. 정현호 비대위원이 "특정인에게 혜택을 준다면 불공정 선거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하자 다른 원내 의원들이 즉각 반론을 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