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2차 북미정상회담, 매우 성공적일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매우 성공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많은 것이 이뤄졌다. 이번에도 똑같이 성공하게 되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더는 로켓이나 미사일 발... 트럼프 "한국 방위비분담금, 더 오를 것"(종합) 한·미가 올해 한국이 부담할 주한미군 주둔비를 지난해보다 8.2% 인상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방위비 분담금 추가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뉴시스 12일(현지시간) 백악관 각료회의 발언록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한국을 방어하고 엄청난 돈을 잃는다"며 "그들을 방어하는 데 연간 수십억달러의 돈을 쓴다"고 말... 트럼프 "한국 방위비 분담금, 앞으로 몇 년간 오를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이 앞으로 몇 년간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12일(현지시간) 백악관 각료회의 발언록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한국을) 보호해주고 있고 엄청난 돈을 잃고 있다"며 "한국을 보호하는데 연간 수십억 달러가 든다. 그들(한국)은 내 요구(분담금 인상 요구)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존 ... "트럼프-시진핑, 3월 중 정상회담 가능성"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달 트럼프 대통령 개인 별장인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만나 무역협상 담판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트럼프 행정부 당국자 2명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의 참모진이 다음 달 미중 정상회담 개최 방안을 비공식적으로 논의했다고 전했다. 회담 장소로는 미 플로... 2차 북미 정상회담 보름 앞으로…양측 막후협상 지속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6~8일 평양에서 열린 북미 간 실무회담에서 생산적인 협의가 이뤄졌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비핵화와 상응조치 접점을 찾기 위한 막후 협의가 회담 직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대통령이 됐을 때 이 나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