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지주사, 주총끝나..신임 이사회 의장 선임 시중금융지주사들이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최고경영자와 이사회의장을 분리하고 새 이사회 의장들을 선출했다. KB금융(105560)지주는 26일 정기주총 직후 이사회를 열어 신임 이사회의장에 이경재 이사를 선임하였다고 밝혔다. 이경재 이사장은 ▲은행감독원 부원장보 ▲한국은행 이사, 감사 ▲금융결제원 원장 ▲ 중소기업은행 은행장 등을 역임했다. 같은 날 열린 우... 금융지주 주총 시작..CEO-의장 분리 여부 관심 금융지주사의 주주총회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주총에서 최대 관심사는 지주회장과 이사회 의장 분리 여부입니다. 또 이사회 의장에 누가 선임될지, KB금융의 새 회장은 어떻게 뽑힐지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내일 신한지주를 시작으로 26일 KB·우리·하나 등 4대 지주사의 주총이 열립니다. 은행연합회의 `모범규준`을 반영해 정관도 바뀌는데요 그 핵심은 지주 회...  4대 금융지주 작년 실적 살펴보니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시중 4개 금융지주사의 실적발표가 11일 하나금융을 마지막으로 끝났다. 리딩뱅크를 자처하던 KB금융(105560)은 '덩치 큰 꼴찌'로 전락했고 민영화를 앞둔 우리금융(053000)은 몸값을 높이게 됐다. ◇ 시중금융사 순익 비교 2008년 2009년 신한 2조186억 1조3053억 ... 금융위 "우리금융, 합병통해 민영화" 우리금융(053000)의 민영화가 '합병'을 통해 이뤄질 전망이다. 금융연구원과 자본시장연구원, 보험연구원은 8일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 앞서 배포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방향을 제시했다. 금융위원회 용역을 받고 작성된 `금융선진화를 위한 비전 및 정책 과제`에 따르면, 정부 소유 은행 민영화와 해외진출 규제완화를 통해 은행의 대형화, 글로벌화 등이 ... (금융大戰)경제는 정치적 배경을 떠날 수 없다 하나금융지주(086790)는 금융계에서 보아뱀으로 통한다. 생텍쥐베리의 '어린 왕자'에 나오는 보아뱀은 자기보다 몸집이 몇배나 큰 코끼리를 삼킨 뱀이다. 작은 자산의 회사가 훨씬 큰 규모의 회사를 인수할때 '보아뱀 인수합병(M&A)'이란 말을 쓰기도 한다. 시중 4개 은행 중 하나금융은 자산규모가 제일 작다. 그럼에도 큰 먹이감을 찾고 있다. 큰 은행을 인수합병하지 못하면 도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