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정부 추진 중인 3기 신도시에 도 역할 강화돼야" 경기도는 경기연구원과 ‘공공개발이익 도민환원제 토론회’를 13일 도청에서 열고 현재 준비 중인 정책의 방향을 점검했다. 이종수 도 도시주택실장은 정책 준비 상황에 대해 “공공개발이익 도민환원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3기 신도시에 경기도 역할이 강화돼야 한다”며 “공공성이 요구되는 역세권 주변 개발 등은 공공개발로 추진해 개발이익을 도민에게 환원... 부당한 행정처분? 옴부즈만에게 물으세요 경기도 내 민원인들의 고충을 함께 챙기는 ‘3기 경기도 옴부즈만’이 출범했다. 도는 13일 제3기 경기도 옴부즈만 위촉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옴부즈만’은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정처분, 오랫동안 해소되지 않은 고충민원을 주민들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해결하는 민원조사관이다. 옴부즈만은 행정기관의 처분 또는 행정제도로 인해 권리와 이익이 침해되거나 불편·... "교육은 다음 세대에 기회 부여하는 일, 모두가 나서자" 경기도 내 교육문제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체인 ‘경기교육발전협의회’가 13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도의회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이재명 지사를 비롯, 이재정 교육감과 송한준 도의회의장, 염태영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 박문석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협의회 출범에 대해 “다음 세대들에게 기회를 부여하는 중요한 일”... (현장에서)'정부 단비'로 DMZ 평화의 꽃 피우자 새 시대 역사를 향하는 첫걸음은 신중하고 묵직하게 떼야 한다. 한반도 평화 무드라는 현장 분위기에 취해 막연히 나아가면 난관에 봉착할 수 있어서다. 최근 경기도의 행보를 보면 이런 느낌이 물씬 풍긴다. 정중동 행보 속에 한반도 평화통일을 향한 청사진을 품은 모양새다. 도는 최근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에도 문재인정부 정책 기조를 주목하고 있다. 주요 도정사업을 정부 방... 경기 '복지부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선발 총력전 경기도가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도는 12일 보건복지부가 공모하는 이번 사업에 대비해 자체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한 도내 6개 우수 시·군의 공모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광역지자체 심사를 통과한 제안서를 바탕으로 이달 말까지 △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노숙인 등 4개 분야에 대해 총 8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