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벨기에 뮤지션 시오엔, 28일 국왕만찬 행사서 축하 공연 벨기에 싱어송라이터 시오엔(SIOEN)이 벨기에 국왕의 방한을 기념하는 만찬행사에서 축하 공연을 갖는다. 27일 소속사 칠리뮤직에 따르면 시오엔은 다음날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 D홀에서 열리는 '벨지안 라이프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축하 공연을 한다. 바이올리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강이채와 합동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국빈방한 중인 필... 문 대통령, 벨기에 국왕 국빈만찬서 "한국전쟁 참전한 우리의 혈맹"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국빈 방한한 필립 벨기에 국왕과의 만찬 자리에서 "벨기에는 한국전쟁에 참전해 함께 피 흘린 우리의 혈맹"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만찬사를 통해 "당시 참전부대 중 제 3공수대대는 후일 (필립)국왕님이 근무한 부대라고 들었다"며 "한국의 평화와 자유를 함께 지켜준 벨기에 국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 문 대통령 "벨기에의 '통합이 힘' 모토…참으로 공감 가는 정신"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통합이 힘'이라는 벨기에의 국가 모토는 평화 통일을 바라는 우리 국민들에게 참으로 공감이 가는 정신"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북미 비핵화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 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필립 레오폴 루이 마리 벨기에 국왕과의 확대 정상회담 모두 발언에서 "벨기에는... "특권층 범죄로 공수처 필요성 재확인" 문 대통령, 국회에 '개혁' 참여 촉구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버닝썬·김학의·장자연' 사건을 겨냥해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의 시급성이 다시 확인됐다"면서 국회에 신속한 입법을 요청했다. 또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관련 법안 등 민생법안 처리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특권층의 불법적 행위와 야합에 의한 부실수사, 권력의 비호, 은폐 의혹 사건... 트럼프 "대북 추가제재 철회"…중재 물꼬 트이나 북한이 미국 행정부의 대북제재 재개에 반발해 '비핵화 협상' 이탈을 경고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가 제재를 철회하는 등 직접 북한 달래기에 나섰다. '하노이 결렬' 이후 소강상태에 있던 북미 비핵화 협상이 '톱다운' 방식으로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북한에 대한 기존 제재에 더해 대규모 제재가 추가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