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월 수도권 미분양 주택 4개월 연속 증가 미분양 주택이 전국적으로는 소폭 감소했지만, 수도권은 오히려 늘었다. 국토해양부가 7일 공개한 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11만6438 가구로 지난 달 11만9039 가구에 비해 2601 가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미분양 주택이 소폭 줄어든 가운데 2월 초까지 양도세 감면을 위해 쏟아진 경기도의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며 수도권... 3차 보금자리주택 수도권 5곳 4만호 공급 보금자리주택이 시범지구와 2차지구에 이어 3차지구가 선정됐다. 국토해양부는 서울항동, 인천구월, 광명시흥, 하남감일, 성남고등 등 5개 지구를 3차 보금자리지구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에 선정된 3차지구는 시범·2차지구와 같이 도심 20km이내 교통 기반시설이 양호해 도심 접근성이 좋은 곳 중 공장과 창고 난립으로 훼손되고 보존가치가 낮은 개발제... 저속전기車 도로 운행 법령 30일 발효 친환경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관심이 높은 저속전기차의 도로 운행을 위한 법령 정비가 완료돼 4월 중순부터는 도로에서 운행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자동차관리법을 개정해 저속전기차의 도로주행에 대한 근거를 마련한데 이어 하위규정까지 법령 정비를 완료해 30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저속전기자동차는 ... 정부, 건설업 영업범위 제한 완화 건설업자의 영업범위 제한이 완화되고 실적미달업체에 대한 제재도 폐지된다. 국토해양부는 건설산업 선진화방안의 주요 내용을 담고 있는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정안은 건설산업 선진화를 위한 내용과 함께 업계의 부담이 되고 있는 각종 규제의 개선안도 포함하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먼저 현행 업종별 영업범위는 종합건... 국토부, 황사 대비 항공기 안전운항 대책 마련 국토해양부는 10일 황사에 대비해 특별 안전운항대책을 마련하고, 황사 상황에 따른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대책에는 공항•항행안전시설•항공기의 엔진을 보호하고, 황사발생 시 조종사 편성을 특별관리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 국토부의 이번 대책에 따르면, 황사 상황에 따라 항공사가 정밀접근비행 자격 승무원을 배정해 운항할 수 있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