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칼텍스·한화큐셀 등 인턴 모집 채용 평가에 직무역량을 중시하는 경향이 점점 커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사람인 조사결과 기업들이 신입채용에서 직무역량을 판단하는 가장 큰 기준은 실무면접(35.2%)과 ‘인턴 경험 및 직무관련 아르바이트’(16.5%)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무역량을 좀 더 키워보고자 하는 구직자라면, 상반기 인턴 채용을 눈여겨보자.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공채 서비스’를 활용해 지원해... 구직자 79.5% "해외취업 원해"…1위는 미국 심한 취업난에 구직자 10명 중 8명은 해외취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346명에게 ‘해외취업 의향’을 설문해 29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79.5%가 ‘의향이 있다’라고 밝혔다. 해외 취업을 원하는 이유로는 ‘언어, 글로벌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55.3%,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국내에서 취업하기 너무 어려... 주요 공기업 상반기 채용 시작 2019년에도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대규모 채용이 예고돼 있는 가운데, 굵직한 공기업들의 상반기 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상반기 주요 공기업 채용 소식을 28일 정리했다. 한국가스공사는 다음달 9일까지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부문별로는 △신입 일반직 △경력 일반직 △별정직 △연구직 부문으로 채용이 진행되며 총 170명을 채... "채용 지원자 29%는 태도·인성 '낙제점'" 기업 채용 지원자 10명 중 3명은 태도나 인성면에서 준비가 안된 비호감 지원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19~22일 기업 인사담당자 487명에게 ‘면접 태도 등에서 준비가 안 됐다고 느끼는 비호감 지원자’에 대해 설문해 27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지원자 중 비호감 지원자 비율이 29%로 집계됐다. 특히, 최근 비호감 지원자가 과거... "비인격적 기업, 지원조차 꺼려" 구직자가 입사 지원조차 꺼리는 ‘블랙기업’ 유형 1위는 지원자를 인격적으로 대우하지 않는 기업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243명에게 ‘입사지원을 꺼리는 블랙기업 유형’에 대해 설문해 26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가장 많은 21.4%가 '지원자를 비인격적으로 대우하는 기업'을 꺼린다고 답했다. 계속해서 △야근, 주말출근 등 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