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 조양호 회장 조문 이틀째, 이재용 부회장 찾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에 방문했다. 이날 이재용 부회장은 주요 정· 재계 인사 중 가장 먼저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조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이 부회장은 약 10분간 빈소에 머물며 고인을 추모했다. 그는 조문을 마친 뒤 삼성전자 어닝쇼크에 대한 돌파구가 마련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 황교안, 조양호 회장 빈소 조문…"유지 헛되지 않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2일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아 추모의 뜻을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조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그는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조 회장이) 나라와 국적 항공 발전을 위해 애써주셨는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그분이 남긴 뜻을 잘 받들어서 그동안의 노고가 헛되지 않게 될 수 있도... (부음)이승연(신한금융지주 차장)씨 부친상 ▲이헌용씨 별세. 이승연(신한금융지주 차장)·승윤 부친상, 조성용(조엘테크 대표) 장인상, 이수연(신한은행 대리) 시부상. -일시 : 6월29일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3호 -발인 : 7월1일 오전 7시20분 -문의 : 02-3010-2293 한진해운, 석태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한진해운(117930)은 회생절차 개시 및 관리인 선임에 따라 조양호 대표가 대표이사직을 사임하면서 기존 조양호, 석태수 각자 대표 체제에서 석태수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5일 공시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한진해운, 이번주 법정관리 '고비' 한진해운(117930)이 이번주 고비를 맞게 됐다. 한진해운이 용선료 협상과 선박금융 만기 연장 결과를 토대로 운영자금 부족금을 산정해 이주 안으로 자구안을 채권단에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 1일 금융 및 해운업계에 따르면 한진해운은 이르면 이주 안으로 선박금융 만기 연장 여부와 용선료 협상 결과를 토대로 부족한 자금을 산정해 채권단에 자구안을 제출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