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률구조공단 노조 "조상희 이사장 보복인사 더 있다"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노동조합(위원장 신준익)이 소속 변호사에 대해 보복성 인사조치를 했다며 조상희 이사장을 직권남용죄로 고발한 가운데, 또 다른 보복 인사를 주장하는 변호사들이 조 이사장을 추가고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노조는 조 이사장이 공단 소속인 박모 변호사에 대해 2차례에 걸친 보복성 인사 조치로 인사권을 남용했다며 경기양평경찰서에 고발했다고 ... 법률구조공단 구미지소 현판 제막 대한법률구조공단 구미지소가 7일 현판 제막식을 갖고 업무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구미시는 인구 42만명으로, 법적 분쟁 발생이 적지 않았지만 공단 지소가 없어 그동안 인접한 김천 출장소까지 방문해 법률서비스를 받아야 했다. 구미지소에는 변호사 1명을 포함해 직원 3명이 근무하면서 무료 법률상담과 시?군법원 관할사건 중 3,000만원 이하 소액심판사건, 화해?독촉 및 ... 법률구조공단 "노사 합의…변호사 노조 '파업 철회'"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조상희)이 23일 오후 변호사노조(위원장 최봉창)와 노사 간 쟁점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변호사노조는 오는 25일로 예고한 파업을 철회했다. 법률구조공단 측은 이날 “오후 3시30분 김천에 있는 본부에서 변호사노조와 노사 간 쟁점에 대해 합의했다”면서 “노조는 조합원 쟁의결의로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우선 노사 ... 법률구조공단 "임기제 양보 못해"…갈등 심화 사상 첫 변호사노조 파업 위기를 맞고 있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사태의 해결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다. 공단은 21일 조상희 이사장 명의로 ‘변호사 노조의 쟁의행위 결의 입장문에 대한 반박과 호소문’을 발표하고 파업 결의에 이르게 된 변호사노조 측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특히, 변호사노조가 핵심 문제로 제기한 '임기제'에 대해서는 도입 입장을 분명히 했다. 공단은 ... (인사)대한법률구조공단 <소속변호사 전보> ◇본부▲구조정책부장 최보영▲구조정책부 발전기획팀장 임원범 ◇지부장▲서울중앙지부장 김용진▲서울남부지부장 민선향▲광주지부장 김정선▲전주지부장 홍석인▲제주지부장 강병훈 ◇출장소장▲대구지부 서부출장소장 이승엽▲창원지부 마산출장소장 김우경▲전주지부 군산출장소장 박왕규 ◇지소장▲수원지부 용인지소장 최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