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당전보' 법률구조공단 이사장, 소속 변호사에 패소 법률구조공단의 소속 변호사에 대한 부당전보를 법원이 인정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김천지원 민사1부(재판장 박치봉)는 공단 소속 박모 변호사가 공단을 상대로 낸 전보발령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로 판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상희 이사장이 박 변호사에게 위자료 300만원을 지급할 것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인사권자인 공단 이사장이 정당한 이유 없... "이사장이 육아휴직자 사표 종용"…법률구조공단 변호사 '양심선언'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조상희) 인사 담당 변호사가 조상희 이사장이 육아휴직 중인 심사관에게 사직을 종용하고도 이 사실이 언론을 통해 드러나자 은폐를 시도했다고 폭로했다. 10일 대한법률구조공단 소속 변호사노동조합에 따르면 공단 내 인사담당 A변호사는 "육아휴직 중인 직원으로 공백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 이를 이사장에게 물어보니 '계약 만료까지 무슨 생각으로 육... 국민은행, 외국인 근로자들 소통의 장 마련 국민은행이 지난 7일 경기도 군포시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캄보디아 근로자 한국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캄보디아 최대 명절인 쫄쯔남을 맞이해 개최된 축제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이국에서 명절을 보내는 캄보디아 근로자들을 위로하고 전통문화공연과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국민은행의 글로... 법률구조공단 노조 "조상희 이사장 보복인사 더 있다"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노동조합(위원장 신준익)이 소속 변호사에 대해 보복성 인사조치를 했다며 조상희 이사장을 직권남용죄로 고발한 가운데, 또 다른 보복 인사를 주장하는 변호사들이 조 이사장을 추가고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노조는 조 이사장이 공단 소속인 박모 변호사에 대해 2차례에 걸친 보복성 인사 조치로 인사권을 남용했다며 경기양평경찰서에 고발했다고 ... 삼일제약, 캄보디아 경제사절단 파견 통해 150만달러 MOU 체결 삼일제약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캄보디아 경제사절단 파견을 통해 연간 150만달러(약 17억원) 규모의 의약품 수출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방문 기간 중 개최됐으며,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무역협회, 코트라가 공동 주관해 말레이시아·캄보디아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민간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삼일...